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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언제 해야 할까요?

테필라 2019.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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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언제 해야 할까요?

 


기도, 기독교인에게 있어 가장 쉽고도 어려운 주제입니다. 목사인 어떤 분이 솔직한 마음으로 난 기도에 대해 잘 알지 못 합니다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어쩌면 기도는 목회자들이 아닌 일반 성도들이 훨씬 더 많이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기도가 무엇인지 정의하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기도에 대한 정의를 내린 다음 우리는 기도는 언제 해야 합니까?를 묻습니다.

 

우리는 기도는 언제나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기 때문입니다. 즉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기 때문에 언제나 숨을 쉬듯 기도도 언제나 해야 합니다. 기도에 대한 정의가 따른다음 기도의 행위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그럼 성경은 언제 해야할까요? 성경이 말하는 기도에 시간을 알아 봅시다.

 

1. 기도는 매일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일용한 양식을 달라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일용할 양식은 날마다 먹는 양식이니 날마다 기도해야 합니다.


어제의 은혜로 오늘도 살지 못합니다. 광야의 만나처럼, 하나님의 은혜는 그날 거두고 그날 먹어야 합니다. 날마다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해야 합니다.

 

2. 기도는 항상 해야 합니다.

 

항상이란 표현이 조금 난해해 보이지만 말 그대로 항상 기도해야합니다. 즉 기도는 어느 순간 정해놓고 따로 구별된 시간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일어나 기도하고, 걸으면서 기도하고, 일하면서도 기도하고, 심지어 대화하면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가 삶이어야 하고, 일상이어야 합니다. 삶이 기도이어야하고, 살아감이 기도이어야 합니다. 바울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하십니다.

 

3. 기도는 매사에 하는 것입니다.

 

어떤 일은 기도해도 되고, 어떤 일은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일에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입니다.

 

4. 우울할 때 기도해야 합니다.

 

마음이 무너지고 아플 때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토설하고 억울함을 하나님께 아뢰고, 슬픔을 하나님께 내려 놓아야 합니다.

 

5. 기쁠 때 기도해야 합니다.

 

기쁠 때는 성공과 좋은 일이 일어날 때입니다. 사람은 성공하면 교만해 집니다. 즐거운 일이 생기면 즐거운 일을 주신 하나님을 잊어버립니다. 기도는 슬플 때도 해야 하고, 기쁠 때도 기도해야 합니다. 슬플 때 토설하는 기도라면, 기쁠 때는 감사의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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