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6월 마지막주 새벽 예배 대표기도문

테필라 2024. 6. 24.
반응형

새벽 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로 6월의 마지막 주간을 보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장마가 서서히 몰려오고, 날씨도 점점 더워지는 시기입니다. 

 

새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올해도 반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이제 며칠만 지나면 새로운 반년이 시작됩니다. 시간이 너무나 빨리 흘러갑니다. 그동안 우리를 무엇을 하며 지내왔는지요.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불성실함은 내려놓고 회개합니다. 오늘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이런 새벽 저희들을 주의 거룩한 존전 앞에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건강한 두 발로 걸어서 주님께 나올 수 있음이 얼만 감사한 일인지요. 이른 새벽 일찍 깨어 주님을 뵈로 주의 전에 나올 수 있음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 듣는 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높이며, 영원히 하나님을 찬양하는 참 믿음을 소유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고 아멘할 우리 안에 천국 소망이 넘치게 하시고,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는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을 찾고 구하는 이들에게 성령 충만 주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잡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