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1월 셋째 주
2022년 1월 셋째 주 주일 낮,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감사 찬양합니다.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1월 셋째 주
역사의 주관 자되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저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온 천하 만물이 주님의 것이며, 주님의 말씀으로 통치됩니다. 오늘 이 시간도 주님 존전 앞에 나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모든 것을 아시고 보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의 마음을 모아 주님을 경배하길 원합니다. 아벨처럼 믿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게 해 주옵소서. 마음을 다해 주님을 예배하는 저희들에게 오시옵소서.
시편 127편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동안 신실하지 못했던 저희들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만 저희들의 눈은 자꾸 세상의 헛된 것들을 바라봅니다. 우리의 눈을 들어 주님을 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음성만을 듣는 저희들이 되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맑게 하시고, 모든 죄악들을 씻어 주옵소서.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세상의 헛된 것들에 귀 기울이지 않고 오직 주의 말씀에만 집중하기를 원합니다. 때로는 우리의 이성으로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다 할지라도 분명한 하나님의 계명이라면 우리가 기꺼이 순종하게 하시고, 주의 말씀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따라감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외부의 비판과 조롱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내 안의 탐욕과 욕망, 이성적인 사고를 따라 살아가려는 죽지 않은 내 자아도 있을 것입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성령을 부어 주시고, 어떤 상황이라도 굳게 확신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매일 주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게 하시고, 주어진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마음을 지키시는 하나님,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사 하나님만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이 나라를 붙들어 주옵소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델타를 너머 오미크론으로, 이제는 델타크론이 나왔습니다. 참으로 무서운 세상입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를 붙드시고 굳게 잡아 주옵소서. 우리의 힘으로 도저히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해 보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왜 어디서 생겼는지 저희는 알 수 없으나 이번 일로 온 지구 아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아직도 회개할 줄 모르며 자국과 개인의 이익만을 위하여 살아갑니다. 사랑의 주님, 부디 이 나라를 불쌍히 여기사 온 나라가 한 마음으로 자진하여 조심하고, 주의하여 속히 코로나가 종식되게 하옵소서. 수고하는 의료진들을 붙드사 건강하게 하시고, 정신으로도 강건하여 지치지 않게 하옵소서.
젊은이들이 길을 잃고 방황합니다. 어떤 젊은이는 영끌하여 아파트를 사고 부동산을 사며 조마조마하며 살아갑니다. 어떤 젊은이는 취업을 못해 아무렇게나 살아가려 합니다. 주님, 이 땅의 젊은이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그들에게 참된 믿음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청년들이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어려움 속에서도 안정을 유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더욱 힘쓰고 노력하여 하나님의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게 하옵소서. 온 성도들이 한 마음 되어 하나님의 거룩함을 닮고, 진실하심을 본받아 살아가게 하옵소서.
어떤 어려움과 두려움이 엄습한다 할지라도 늘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사단이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는다 할지라도 강한 용사이신 하나님은 모든 적들로부터 저희를 지키시고 안전하게 보호하심을 믿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충만을 받고, 믿음의 방패를 들고, 말씀의 검으로 대적하게 하옵소서.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붙드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예배 가운데 임재하여 주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능력에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대표기도문 > 주일낮기도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1월 대표기도문 모음 (0) | 2022.01.15 |
---|---|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넷째주 (0) | 2022.01.12 |
주일낮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1월 둘째주 (0) | 2022.01.07 |
2022년 대표 기도문 모음 (0) | 2021.12.31 |
2021년 12월 대표기도문 모음 (0) | 2021.12.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