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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새해) 계획 무엇이 좋을까?

테필라 2018.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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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새해) 계획 무엇이 좋을까?

 

벌써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루하루 느리기만 하지만 일년은 왜 이리 빨리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이지 신년에 세운 계획을 실천하지 않으면 일 년이 훌쩍 지나가 버립니다. 어떤 분들은 계획해도 작심삼일이니 세울 필요가 없다 하지만, 삼일이 또 삼일이 되어 일년이 됩니다. 그러나 실패해도 다시 시작하면 될 일입니다. 그럼 신년 계획은 어떤 것이 좋을까요?

 

  • 다이어트
  • 하루 4천보 걷기
  • 책 100권 일기
  • 일기쓰기
  • 인사 잘하기
  • 영어 회화 시작하기 또는 외국어 하나 하기
  • 가계부 적기
  • 적금들기

 

대개 이런 계획을 많이 세우죠. 나쁘지 않습니다. 작년에 실패했어도 올해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그러니 다시 시작해 보십시오. 아예 시작하지 않는 것보다 작심삼일이 더 낫습니다.

 

그럼 기독교인들에게 신년계획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먼저 성경 일독을 권합니다. 실패해도 다시 시작하십시오. 그럼 됩니다. 며 사람과 모여 시작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일년 동안 길게 잡지 마시고 두 달 안에 일독한다고 생각하면 더 잘된답니다. 또한 매일 5장 정도를 읽으면 일년에 일독할 수 있습니다.

 

 


 

경건 서적 읽기

두 번째는 경건 서적 읽기를 추천합니다. 

특히 기독교 고전을 추천드립니다. 한 달에 두 권 정도 어떤지요? 가능하다면 일년 백 권을 추천하지만 약간 무리일 수 있습니다. 모여 나누지 않더라도 함께 읽을 팀을 구성해 보십시오. 그럼 정말 잘 됩니다. 

 

기도 모임

세 번째는 기도 모임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떤지요? 

기도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함께 모여 기도하고, 성경 읽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서론 토의하는 시간도 갖는다면 금상첨화입니다. 

 

구제나 선교 지원

네 번째는 구제나 선교 지원을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한 달에 각자 1-5만원 정도 각출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나 힘든 선교사님을 추천 받아 후원하는 것입니다.

 

큐티

저는 올해부터 매일성경으로 큐티를 시작했습니다. 짧지만 좋은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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