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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기도문 1월 1주, 새해를 위한 기도

테필라 2018.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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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첫 주 또는 1월 신년 대표 기도문입니다. 한 해를 계획하고 결단하기 위한 기도문입니다. 한 해도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실 것을 신뢰하며 나아갑시다.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들을 위하여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분이심을 기억합니다.

 

1월 첫주인, 신년 주일 대표기도문 지난 한 해 지켜 주심을 감사합니다. 새해 주심 감사, 한 해 동안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하는지를 결단하는 내용으로 기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회의 부흥과 담임 목사님을 위해서도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1월 첫 주, 주일 대표기도문, 신년 감사 주일

 

창조의 하나님! 오늘 저희들에게 새날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시작도 하나님이시며, 마지막도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가 되십니다. 거룩한 주일, 새해 첫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신 하신, 주님, 오늘도 주님을 경배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사 마음과 영혼이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니 허물 뿐이고, 부끄러운 모습뿐인데 또 저희에게 새날을 허락해 주시다니요. 놀라우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지난해 동안 저희 가운데 죄가 있다면 크신 은혜로 용서하여 주시고, 새로운 날에는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능력의 아버지이심을 믿습니다. 능력의 아버지의 오늘 주을 경배하기 위하여 모인 이곳에 새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묵은 편견과 오래된 죄악들을 모두 버리고 새롭게 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덧입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생각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새해 새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살기를 다짐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첫 마음이 주님이게 하시고, 우리의 첫 갈망이 거룩이게 하시고, 우리의 첫 언어가 찬양이게 하시며, 우리의 행위가 예배이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온 마음과 삶이 온전히 주님으로 채워지는 존재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눈이 연약 한자와 소외된 자들을 보게 하시고, 우리의 손이 약한 자들과 힘없는 자들을 붙들게 하여 주옵소서. 언어의 주인이신 하나님, 새해에는 특별히 우리의 입에서 원망과 거짓의 말을 버리게 하시고, 찬송과 사랑의 언어로 채워 주시옵소서. 저주와 비판의 언어가 아니라 생명의 언어, 축복의 언어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언어에 권을 더하사 죽었던 영혼들이 살아나게 하시고, 상처받고 고통받던 이들이 회복되게 하시며, 절망과 두려움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소망과 기쁨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옵소서.

 

올 한 해 저희 교회가 ( )란 표어를 정하고 달려 나가려고 합니다. 저희들에게 그런 마음을 주시고 기도하게 하셨으니 이제 힘껏 달려갈 수 있도록 지혜와 힘도 주시옵소서. 담임목사님을 비롯하여 당회와 중직들이 먼저 헌신하며 하나 되게 하시고, 온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따라 달려가게 하옵소서.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는다 하였사오니(사 40:31) 날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교회 되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수고할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에게 새 힘을 부어 주시옵소서.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며 모든 성도들의 본이 되며, 말씀으로 가르칠 때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채워주시옵소서. 봉사가 봉사를 인도할 수 없습니다. 말씀의 빛으로 교회의 나아갈 길을 밝히시며, 온 성도가 한 마음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새해가 되면서 새로 세워진 직분자들에게도 힘을 주시고 충성하는 마음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봉사할 때에 자신의 힘이 아닌 성령이 주심으로 힘으로 봉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보다 자신의 생각이 앞서지 않게 하시고, 항상 기도하며 말씀의 인도함을 받는 직분자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제 목사님 말씀을 선포하십니다. 그 말씀에 온 성도가 아멘으로 화답하게 하시고, 지식이 아닌 생명으로 받아 삶에서 말씀을 살아내는 온 성도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오늘도 함께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 기도드립니다.

 

2024년 대표기도문 모음

 

기도를 위한 더 깊은 묵상

 

잠언 3:5-6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길을 지도하시리라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누구를 의지하며 무엇을 바라 보아야 합니까? 오직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나의 경험도 중요하고, 지식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무엇도,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말씀보다 지혜롭지 못하고 능력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붙드시고 새롭게 하시는 분임을 기억합시다.

 

하나님의 약함이 우리보다 강하고,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로우심을 늘 기억하며 감사의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고전 1:25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새해를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드시고 인도하셔 주실 것을 믿고 감사함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추천도서]

햇살콩 말씀기도 365(만년형 탁상용 묵상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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